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 생겨요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535121470197.jpg|width=100%]]}}}|| || 짝을 찾지 못해 절망하는 펭귄[* 펭귄의 경우 수컷이 집을 지은 후 암컷을 찾고 암컷이 임신한 동안 계속 식량을 구해와야한다.] || '''남자가''' 평생 '''여자친구를''' 사귈 수 없다는 뜻이다. 영어권에서 비슷했던 밈으로는 [[Rage Guy|forever alone]]이라는 것이 있었다.[* [[아이작의 번제]]에서 캐릭터 중심으로 멀리에서 날아다니는 파리의 이름 또한 이것이다.] [[클리앙]]에서 댓글에 사용되다가, 2007년 [[오늘의유머]] 고민 게시판에서 "어떻게 하면 여자친구가 생길지" 고민하던 고정닉 '오유고딩'을 쓰는 한 고등학생의 글에 달린 답글들을 캡처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떠돌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. 고등학생의 이런 물음에 한 답변자가 구체적인 방법들을 희망적으로 나열하다가 "~하면 생길 거 같죠? 안 생겨요" 라고 끝맺는 방식이 너무나 희망고문 같았던 지라, 감명을 받은 다른 사람들이 마찬가지 패턴으로 댓글을 단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.[[http://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bestofbest&no=19658|원문]] 당사자인 ‘오유고딩'이 2014년 9월 마지막으로 남긴 댓글에 의하면 제대한 후 졸업반까지 가고 취준생에서 해외 어학 연수까지 가는데 여전히 안 생기는 듯 하다. 참고로 원본은 2007년 12월에 올린 글이다. 2016년 2월 14일 새벽 3시에야 가습기와 제습기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글을 올렸다! 댓글로 생겼는지 여부를 물어봤지만 아무래도 안 생긴 것 같다는 추측이다. 2017년에는 오유의 광적인 [[문재인]] 추종에 대해 따지는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sisa&no=871324|글]]을 썼다가 엄청난 반향을 맞고, 그 뒤로 오유에 정이 떨어진 것인지 6~7년째 활동이 없어서 근황을 알 길이 없다. 이후 이 짤방은 이미 인터넷 상의 주요 커뮤니티를 돌고 돌아 더 이상 생명력을 가지지 못 하는 짤방이 되었고, "안 생겨요"라는 말 자체도 낡은 드립으로 특정 커뮤니티 이외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. [[설거지론]]으로 가면 갈수록 개인의 삶을 중시하고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젊은 남성층 사이에서는 여자친구가 안생긴다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을 하더라도 사실상 사멸한 밈이라고 봐도 된다. 이 드립은 어디까지나 솔로가 불쌍한 존재라는 전제가 붙어야 의미가 있는데 정작 스스로 솔로를 선택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속에서는 공감을 전혀 일으킬 수가 없다. 로마자로 표기한 후 이니셜을 따서 '''ASKY'''라고 쓰기도 한다. [[바리에이션]]으로 GRD ASKY라고 하기도 한다. 하지만 커플은 까도 부부는 까지 않는 사이트 특성상 ASKY가 부부에게 적용될 땐 '''애 생겨요'''/'''그러다 애 생겨요'''로 진화한다. 특히 신혼부부일 때 이 형태가 된다. [[일베저장소]]에서는 오유와 전라도의 조롱 목적으로 왜곡해서 사용하는데 자세한 건 [[슨상님]] 문서로. 이는 지역드립에 해당한다. >'''A''': 아따/아이고 >'''S''': 슨상님 >'''K''': 계실적엔 >'''Y''': 이런 일 없었는디~ 또한 [[여성시대]] 역시 '아동성폭행강간연합'이라는 식으로 왜곡해서 우기고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muhan&no=1548128&page=4&exception_mode=recommend|해당 사이트]]. [youtube(xt9OgkK0fAk)] > 지은이: 설민주 > 제목: 여러분들, 안 생겨요 > 여러분들, 안 생겨요. > > "내 주위에 하나둘씩 생기니, 언젠간 나도 애인이 생기겠지." > 막연히 생각하시죠? > 생각할 필요 없어요. > 안 생겨요. > > 발렌타인데이 전날, 좀 기대하셨죠. > 뭐 얻으셨나요? > 안 생겼죠? > > 화이트데이 때도 기대하셨죠? > 어땠나요? > 기대할 필요 없었죠? > 안 생겨요. > > 거울을 한 번 보세요. > "뭐, 이 정도면 괜찮지." > 그런 생각, 해 보셨죠? > 생각하지 마세요. > 그래도 안 생겨요. > > "엇, 저 사람 날 보는 눈빛과 행동이 이상해, 혹시?" > 착각해 보셨죠? > 하지 마요. > 착각해도 안 생겨요. > > 어릴 땐 성인이 되면, 대학교에 가면 생길 것 같았죠? > 어때요? > 안 생겼죠? > > 결국은 그래도 짝을 찾고 결혼할 것 같죠? > 그래요. 결국, 생겨요. > 걱정 말아요. > > 근데, 안 생길 사람은 안 생기더라고요.. > 이 모든 게 여러분들 이야기는 아닐 것 같죠? > 아닐 것 같아도.. > 안 생겨요. [[유희열]]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애꿎은 솔로 청취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음으로써 대중에 알려졌다. 당시 배경으로 깔린 음악은 [[G선상의 아리아]]이다. 급기야 2010년 3월 모 제약의 옥수수 부산물을 이용한 음료 광고에 등장했다. 모델은 황정음이다. 같은 맥락으로 [[정안봉|정글고 이사장]]의 "천재? 물론 있죠. 하지만 넌 아니에요'가 있다. [[https://youtu.be/1B5zBmFwMls|노래]]도 있다. 표지마저도 ASKY다. 심지어 [[http://m.todayhumor.co.kr/view.php?table=humorbest&no=606260|항공사]][* 항공사 이름이 '''ASKY Airlines'''이다.][*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ASKY_%ED%95%AD%EA%B3%B5?wprov=sfla1|아프리카 토고의 항공사이다.]]]도 있다.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6&dirId=61303&docId=194239741&qb=7Yah7Lmc6rWs66eM65Ok6riw&enc=utf8§ion=kin&rank=4&search_sort=0&spq=0|이젠 친구도 잘 안 생기나 보다.]] [[카카오톡]]에도 비슷하게 '짚신도 짝이 있지만 넌 아니란다'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